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 키스크 (문단 편집) ==== Xrd -REVELATOR- ==== 엘페르트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독자적으로 조사하던 중 치프와 포템킨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일의 진정한 배후가 보통 녀석이 아님을 직감했다. 이후 개별적인 조사와 거대 기어의 습격으로부터 탈출하고 온 솔을 맞이하며 집무실에서 서류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솔이 문득 자신의 과거가 궁금하지 않냐는 질문을 꺼내자 놀란다. 그러나 이내 솔이 자신의 과거와 관련되는 현재의 일들로 고민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아무래도 상관없다며 솔을 다독인다. 그러면서 서류에서 위스키를 꺼내고선 언젠가 솔과 술을 함께 나눠마시며 이야기 좀 진솔하게 해보고 싶었다는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자 솔이 반농담삼아 웃으며 맞받아치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된다. 이후 램리썰의 죽음[* 아리엘스가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었고 미처 피하지 못한 아이를 살리는 대신 폭발에 휩쓸렸다.]을 보고받자 씁쓸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알았다고 말하고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Dr.패러다임과 솔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 남자(길티기어)|그 남자]]가 [[잭 오]]를 동반하고 나타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게 된다. 이후 그 남자의 한 세기동안 묻혀진 고해성사와 Xrd의 사건의 진정한 흑막의 정체를 듣게 된 후, 그 남자의 계획에 동조하여 멘탈이 붕괴된[* 솔은 저스티스가 아리아라는 사실을 최근에 잭 오에게 듣고서야 처음 알았고, 이 대담에서 이게 사실임을 확인받았다. 그리고 알다시피 저스티스를 쓰러뜨린 = '''아리아를 죽인''' 건 바로 솔이었다. 더욱이 솔은 이 시점에선 아리아가 아직 부활할 여지가 있다는 걸 몰랐다가 이 발언 직후 잭 오에게 이를 듣고 멘탈이 더욱 흔들렸다.] 솔을 거칠게 설득하여 납득시키도록 한다. 여기서 무자비한 계시의 [[아리엘스|정체]]를 듣고도 별달리 동요하지 않았던 건 [[치프 자너프]]에게 조언받은 덕에 이미 의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데, 직후 얼마 전 컨빅트 해머가 제출했던 보고서를 레오와 함께 읽고선 확신하게 된다. 보고서의 내용은 [[아리엘스#s-4.5|무자비한 계시]] 항목 참조. 그리고 결전의 날, 버논 대통령과의 협의[* [[마개조|규정을 깡그리 무시한 설계]]로 제작된 비공정 '굴린캄비 다크'를 규정을 바꿔 합법으로 만드는 것을 포함한 각종 조건을 내걸었다.]로 제공받은 죠니의 비공정을 통해 잭 오와 신, 솔과 함께 결전지로 향한다. 이 때 잠시 여유가 생겨서 신이 그동안 신경쓰였다면서 디지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 화두가 나오자마자 솔이 필사적으로 신과 잭 오의 입을 막으려다 횡설수설하면서 무너지자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다가 충격적인 진실[* 디지는 저스티스의 딸이며, 저스티스는 솔하고 연인사이인 아리아였다. 즉, 솔은 디지의 아버지이므로 '''그녀와 결혼한 자신의 장인어른이다.''']을 깨달으면서 카이가 좌절[[https://youtu.be/zw7KqIleoVU|하는 순간의 연출이 압권이다.]] > 카이: 아니야, 그건 말도 안 돼... 설마 솔이 내 장인어……! > [[솔 배드가이|솔]]: '''카이!!!!!!!!!''' > 카이 + 솔: '''으아아아아아아아악!!!!''' 그 결과 진작에 진상을 알아차리고 악착같이 외면하던 [[솔 배드가이|장인어른]]과 함께 끝내주는 절규를 내뱉으면서 좌절한다. ~~죠니: 그래서, 절규 콘테스트는 누가 이겼지?~~[* 길티기어 시리즈 전체에서 이 둘이 대놓고 적나라하게 망가지는 희귀한 장면이다. 심지어 솔은 동공지진을 제대로 보여준다. 두사람의 길고 긴 절규가 사라지자 함선을 운전하던 죠니가 비명 지르기 시합은 누가 이겼냐고 능글맞게 말하는 것이 깨알. 이후 디지나 신은 별 생각이 없는데 솔과 카이만 가족 이야기 한정으로 고통받으며 이미지가 대차게 망가지게 된다.] 그래도 결전까지 40분정도 밖에 안남은 상황인지라 둘 다 놔버린 정신줄을 일단 다시 잡아내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이후 도착한 결전지에서 신과 솔과 함께[* 이 때 평소처럼 "날려버리겠어!!"라고 외치는 신에게 말버릇이 나쁘다고 지적하고선 자신도 똑같이 "날려버린다!!"를 외친다. 바로 앞으로 쓰지 말라고 덧붙이지만.] 아리엘스와 맞짱을 뜨지만 아리엘스가 워낙 강력한 탓에 고전한다. 그러나 램리썰을 비웃으며 고인드립을 날리는 아리엘스에게 단단히 빡쳐버린 신이 내재된 기어의 풀 파워를 끄집어내어 힘싸움으로 밀어붙이자 신을 도와 아리엘스에게 공격을 가한다. 이후, 그 남자가 준비한 성인 오라토리오의 발사 과녁을 위해 저스티스의 시체가 정확한 위치에 고정될 때까지 시선을 끌어내는 것을 성공하자[* 중간에 고정작업이 실패할 뻔하기도 했지만 레이븐에게 구조된 램리썰이 타이밍에 맞게 도착해 고정작업을 끝마쳐서 무마할 수 있었다.] 즉각 오라토리오가 발사되고 이를 막던 중 솔에게 뒤를 내준 아리엘스가 솔에게 과거를 말해달라고 발악을 하자 솔과 함께, "어이, 그걸 물어보면 운이 없어진다고?"라고 쿨하게 말해준다. 아리엘스가 공격을 받고 쓰러진 후 오라토리오의 적중으로 엘펠트가 분리되고 잭 오가 융합체로 교체되는 것에 성공했지만 아리아의 영혼의 거부반응 때문에 다시 한번 오라토리오를 발사하려던 찰나 더는 저스티스의 위험성을 두고 볼 수 없었던 3연왕 다릴이 함포를 발사하려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때 레오가 연왕의 법으로 다릴을 잠시 실각시켜 발포를 무마시키려고 했으나 상황이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레오를 제지한다. 다만 잭 오와 솔을 주여야만 한다면 자기 자신도 남겠다며 자신 외에 다른 사람들을 배로 옮기라고 지시하나, 다릴은 너가 인류의 희망이니, 너도 잃을 수는 없다며 카이까지 강제 소환한다. 이윽고 다릴의 함포가 발사되어 잭 오와 저스티스가 함께 소멸하려던 찰나, 기적적으로 도착한 액슬의 시간 응축 어시스트로 솔이 드래곤 인스톨을 발동시켜[* 드래곤 인스톨 발동 중의 솔은 자비없는 계시가 '''신과 같은 힘'''이라고 칭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발휘하므로 초고속으로 날아오는 오라토리오 성인을 포착해 직접 받아내는 것도 가능하나, 이 때는 그 무지막지한 힘의 반동으로 엄청난 규모의 [[정보체 플레어]]가 발생해 자멸할 가능성이 커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를 액슬의 시간 응축을 통해 드래곤 인스톨로 인한 정보체 플레어가 발생하기 전에 오라토리오 성인을 포착하는 데 성공한 것.] 직접 오라토리오 성인의 에너지를 담아 저스티스에게 발사해버려 융합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아리엘스의 방어막으로 잭 오(아리아)와 솔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자 안도의 한숨을 쉰다. Rev2 After story A에서 키스크 가족의 후일담이 나온다. 자비없는 계시가 사라지고 가족이라곤 서로 뿐인 엘페르트와 램리썰을 아리엘스의 부탁에 따라 거두어준 덕에 램리썰과 엘페르트는 카이와 디지의 보살핌을 받게 되고 때마침 찾아온 두 자매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게 된다. 자신의 집에서 무자비한 계시의 사건을 뒷정리하다가 디지, 신과 함께 티타임을 가진다. 씁쓸한 차에 죽상이 된 신에게 원한다면 따로 뭘 넣어도 좋다고 말하고, 신나하며 설탕을 넣어서 마셔도 되는지 몰랐다는 신의 반응에 솔이 나름대로 제대로 교육시켰다고 생각했지만, 신이 신이 나서 물 아니면 '''설탕물'''[* 사실은 단물. 즉 '''[[술]]'''이라는 설이 있다. 그리고 이때 신이 소금을 타면 더 맛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로 술을 먹인 것이라면 양주를 마시는 방법 중 '슈터'를 뜻하는 것이다. 즉, 솔은 초딩도 안되는 6살짜리 외손주에게 술을 먹인거다. 다만 소금으로 단맛을 배가시키는 건 술 이외에도 흔하게 사용되는것이고, Xrd R 스토리에서 취해서 난동을 부리는 솔에게 신이 술 마셨냐고 묻는 장면이 있어 신도 술이 뭔지 정도는 알고 있는 모양이므로 실제로 술을 설탕물이랍시고 먹였을 가능성은 낮다. 진짜 설탕물을 먹인 게 맞다면 그 많은 음료 중 고작 설탕물이나 먹였냐고 분노한 건지도. 그런데 신의 먹성을 생각하면 제대로 된 음료수를 살 돈이 빠듯해서 궁여지책으로 설탕물을 먹인 건지도 모르니 진실은 이시와타리 다이스케만 알지도.]만 마시며 지냈다는 말을 하자 '솔 이 자식…!'하며 이를 간다. 솔에게 분노를 불태우고 있던 그 와중에 엘페르트와 램리썰이 아침 인사를 건내고, 다시 훈훈한 분위기가 깔릴 무렵 갑자기 신은 다들 솔을 어떻게 불러야 하냐는 폭탄을 터트리고 만다. 디지는 아버지라 부르면 되니까 아버지라 부르기로 했고 렘리썰은 우리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냐고 하는데 엘펠트는 한술 더 떠서 '''형부'''라고 부를까 고민한다.[* 밸런타인이 아리아의 클론에 가까운 존재이고 밸런타인의 후속기이자 밸런타인의 정보를 복사한 클론이 아닌 독립 개체로 두 자매가 탄생한 것이기에 실제로 자매기 취급을 한다면 동생에 가까운 개념이긴 하다. ~~졸지에 신은 작은할머니랑 썸을 탄 꼴이 되었다~~] 이 상황에 카이는 다시한번 [[충격과 공포]]에 빠져서 '''피하고 싶었던 최악의 상황'''이라며 안절부절한다. 게다가 그 날은 솔이 카이의 저택으로 방문하는 날이었고 타이밍 좋게 초인종까지 울린다. 크리티컬한 굿 타이밍이라는 [[신 키스크|아들]]의 말에 "'크리티컬'이라는 말을 쓰는 데가 틀렸어! 아니지, 확실히 이 상황은 '크리티컬'하긴 한데…!"라며 속으로 횡설수설할 정도로 당황한다. 이대로 솔을 기다리게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말 심하게 더듬으면서 어떻게든 사태를 피하기 위해 적당한 변명으로 돌려보낼지까지 생각하다가 거짓말해야 한다는 것이 걸린다는 둥 두뇌를 풀가동해가면서 어떻게든 대처하려 하나, 정작 솔은 문 너머로 느껴질 만큼 투기를 내뿜고 있었다. 나가고 보니 [[정크야드 도그|무기]]까지 들고 와 있었다. 뭔가 일이 있음을 안 카이는 솔에게 잠깐 걷자면서 거리로 나간다. 알고 보니 솔의 방문 목적은 자신을 만나러 온 것이었고 솔과 함께 거리를 거닐던 중 솔이 자신의 고뇌를 토로하며 일기토를 신청한다. 솔은 "지금껏 진심을 내지 않은 쪽은 네놈이다" 라면서 성전 당시 별의 별 방법을 써가며 기어를 상대했던 것 처럼 자신을 상대하라고 한다. 카이는 처음에는 그런 것은 승부가 아니라면서 예시를 하나 들며[* 그 자리에서 솔에게 검을 잠깐 치켜들라고 했다. 솔이 아무 경계 없이 자신의 검으로 시선을 옮긴 순간 재빨리 접근해 목에 단검을 들이미는 시늉을 했으며, 직후 카이가 말하듯 이 때 카이가 실제로 단검을 들고 있었다면 솔의 목에 칼이 꽂혔을 것이다. 진짜로 죽었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거부했지만 솔이 자신의 아내인 디지를 괴물이라 모욕하며 도발까지 하자 화를 못참고 돌진한다. 이 때 카이는 평소와 달리 칼을 솔의 발에 박아 움직임을 봉인하거나, 칼손잡이로 얼굴을 때린 뒤 손잡이가 박살나 생긴 파편을 집어 눈에 뿌리는 등 갖가지 야비한 방법을 써서 솔을 '''처음으로 때려눕혀 이겼다'''.[* 이전에 솔 상대로 한번도 이렇게 싸운 적이 없었던 것은 인간이 아닌 괴물을 상대하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라고. 즉,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항상 솔을 인간으로 대우했다는 의미다.] 카이는 솔이 드래곤 인스톨도 쓰지 않았으니 결국 진검승부가 아니라고 했지만 솔은 카이의 압박에 밀려 법력을 쓰지도, 변신을 하지도 '''못'''한 것이였다고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다. 칼 손잡이를 부숴서 눈에 던진다는 카이로서는 파격적인 방법을 썼다는 점이 매우 이례적. 이 싸움에서 본인에게 내제된 기어의 힘을 썼는지도 불분명하다. 총에 맞아도 금세 회복하고, 저스티스가 고정된 사슬을 떠받히는 묘사를보면 확실히 기어세포로 인해 회복력과 신체능력이 상승했는데 그 힘을 썼다면 전투능력도 상승했을 것. 하지만 처음엔 화가 났고 기존까지의 푸른 법력이 아니라 검붉은 빛의 (신이 기어의 힘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색과 카이의 색이 섞인) 번개가 나왔을지언정 고지식한 카이의 성격상 솔과의 싸움에 그 힘을 썼을 지는 역시 불분명. 이후 솔과의 대화에서 솔이 싸움을 걸었던 이유는 대마법사인 그 남자를 상대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힌트를 얻기 위해 "인간은 괴물을 어떻게 상대하는가"라는 관점을 알기 위해서였다는 걸 알게된다.[* 카이의 발언이나 솔의 대전 목적을 생각하면 솔 자신이 하자는 것처럼 진심으로 싸운 게 아니고 여전히 아주 많이 살살 했다고 보는 것이 좀더 타당할 듯하다. 애당초 인간 모드라도 제대로 할 생각이었다면 카이가 하는 것처럼, 혹은 아리엘스전에서 했던 것처럼 법력을 날려가면서 싸웠을 것이다. 불의 법력이 번개의 법력만큼 쓰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솔 본인의 두뇌 또한 최고 수준이기에 변신은 그렇다 쳐도[* 변신을 하지 못했다 하는 것도 립 서비스인 게 액슬이 시간을 멈췄을 때 솔은 조금의 딜레이도 없이 바로 변신해서 오라토리오 성인을 받아내었다. 시간이 멈췄다고 해서 존재하던 딜레이가 사라지는 건 아니기에 솔이 투기를 내뿜으며 싸움을 걸었다지만 카이가 열받아서 번개 법력을 실은 검을 마구 휘두르는데도 변신은커녕 법력조차 안 쓰고 본인이 앞서 말한 '''칼싸움 놀이'''나 다름없는 방식을 쓴 솔은 애초에 카이를 제대로 공격할 의지가 없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법력을 쓰지 않은 건, 강한 법력을 써 버리면 명백한 힘 차이 때문에 싸움을 지속할 수 없기에 카이가 싸우는 걸 계속 관찰하기 위해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물론 카이도 정체불명의 힘을 100퍼센트 온전히 발휘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솔을 존중해서 마지막엔 정신차리고 살짝 출력을 낮추긴 했다.] 카이의 새로운 힘이 묘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긴 하나 솔은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 단독으로도 인간 모드의 솔처럼 적당히 하는 슬레이어, 신흥강자 베드맨, Xrd의 보스인 자비없는 계시와 호각을 이루는데 비해 카이는 아직 그렇지 못하기 때문. 사실 다 떠나서 애초에 정말로 진심이었다면 '''시작과 동시에 드래곤 인스톨을 썼을 것'''이며 설령 안 쓰고 싸운다 해도 아리엘스전에서 한 것처럼 산을 날려버린다는 수준의 강한 법력을 썼을 것이 분명하므로 카이의 기량이 이전보다 향상된 것을 보여주는 이벤트 정도로 이해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런 솔에게 솔만이 성공시킬 단 한번의 찬스를 만들 작전이 있으며, 원한다면 훈련시켜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모두의 앞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는 라디오 소식을 접하게 된다. 디지를 지키기 위해 사용하여 힘을 완전히 소모했던 봉뢰검이 디지 스토리 모드에서 다시금 힘을 되찾기 시작했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닥터 패러다임의 말에 따르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한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다시 구작 시리즈처럼 봉뢰검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스트라이브에서 카이의 대전 시작 대사인 "봉뢰검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말을 통해 봉뢰검이 복구됐음을 추정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